전체 글(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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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남도여행 둘쨋날 슬로시티 청산도(120503).
▲ 청산도 권덕리 마을 풍경. 남도여행 둘쨋날. 팬션형 민박집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로 간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뜨거울 것 같다. 여객선 터미널 앞 등나무에 꽃이 만발해있다. 청산도로 두 번째 출항하는 8시 배를 이용하려고 줄을 서 있는 단체 관광객들. 수 많은 ..
2012.05.06 -
3박 4일 남도여행 첫쨋날 해남 두륜산, 땅끝마을(120502).
▲ 대흥사에서 바라본 두륜산. 남도여행을 떠난다. 3박 4일 일정으로. 작년 말인가 올 초인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김훈의 장편소설 黑山을 읽으면서 강진의 다산초당과 해남의 두륜산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푸르름이 짙어져가고 있는 찬란한 계절에 남쪽으로 길을..
2012.05.06 -
변산반도 채석강(120428).
산방식구들과 함께 내변산 산행을 마치고 채석강엘 다녀 왔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다녀왔던 것 같은데 옛 모습 그대로인 것 같네요. 물론... 주변은 많이 달라졌지만...^0^
2012.04.29 -
내변산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내소사(120428).
▲ 내변산의 봄. 따뜻한 봄날. 남쪽으로 봄나들이를 간다. 오랜만의 정기산행이다. 새벽같이 서둘러 집합장소로 향한다. 출발시간에 맞춰 함께 갈 식구들이 하나둘 도착한다. 모두들 설레는 모습으로...^0^ 목사님의 기도후 변산반도를 향해 출발한다. 5시 35분쯤 출발한 우리 식구들은 서..
2012.04.29 -
북한산 2012년 춘계 체련대회(120426).
▲ 의상능선 너머 북한산 총사령부. '해밀' 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그런 맑고 깨끗한 날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아침부터 배낭 둘러메고 그냥 산으로 향하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0^ 점심 식사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북한산을 오릅니다. 매일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이지만 이렇게 함께 산..
2012.04.27 -
북한산 우중산행 - 삼천리골에서 탕춘대능선으로(120421).
▲ 삼천사 경내 벚꽃. 도봉산 다락능선으로 산행계획을 잡았었는데 주말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갑작스럽게 산행계획을 변경, 언제든지 가기 쉬운 북한산을 간다. 다행히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하늘은 구름이 무겁게 내려 앉아 있다. 전철에서 회장님을 만나 구파발역에 ..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