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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수산교~보덕암~영봉~마애불~덕주사(260912).
▲ 월악산 영봉 오름길... 중봉에서. 그토록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어제 그제는 아침 날씨가 제법 쌀쌀했었는데 오늘은 좀 괜찮네요. 오늘은 우리 산방 정기산행일입니다.반가운 식구들을 만나는 날이지요.번개산행으로 자주 뵙는 식구들도 있지만정기산행일에만 볼 수 있는 식구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배낭을 챙겨 승차장소로 나갑니다.엊그제와 같은 쌀쌀한 날씨를 기대했었는데... 걸어가는데 살짝 덥네요.날씨가 쌀쌀해야 대기가 청명해서 조망이 훨씬 좋으니까요. 운정에서 6시에 출발한 버스는 대화, 주엽, 마두, 백석, 원당에서 식구들을 픽업합니다.만차였었는데 금요일 저녁 갑작스럽게 한 자리가 비게 되었습니다.감기 몸살로 부득이하게 취소하신 백산 지호..
2026.09.13 -
정릉~칼바위~백운봉암문~숨은벽~영장봉~밤골(260905).
▲ 영장봉에서... 인수의 역동적인 등줄기를 바라보며. 9월... 가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일산의 오늘 아침 기온은 16도... 제법 선선했습니다. 지난 주말 개인일정으로 식구들을 만나지 못해 설레는 마음으로 나섭니다.전철역으로 가는 길에 반가운 식구들이 보입니다.가만히 따라가면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오늘 코스에 대해서 말씀들을 나누고 계시네요.이제 대장의 전략이 거의 다 노출된 듯합니다.ㅎㅎ 불광에서 모였습니다.버스를 타고 정릉으로 이동합니다. 전혀 간단하지 않은 식사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08:23).서울에서 살고 있는 반가운 산우 안영희님이 참석하셨습니다.언젠가 한번 저희하고 번개산행을 함께 했었습니다. 정릉을 들머리로 삼을 경우, 대성문이나 보국문으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일단, 보국문..
2026.09.05 -
산성입구~의상봉~문수봉~비봉~족두리봉~용화지킴터(260830).
▲ 비봉 코뿔소바위. 정말 오랜만에 일요산행을 합니다.1년에 한두 번 할까 말까 한 일요산행입니다. 일이 있어서 어제 산행을 하지 못했는데산방식구들이 다녀온 사진을 보니까 북한산이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교회 다녀와서 느즈막이 배낭을 메고 나섭니다.들머리를 어디로 잡을까 궁리하다가 의상능선을 올라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파발역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산성입구로 이동합니다. 산성입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을 살 생각으로 동네에서 사지 않고 왔는데산성입구 편의점은 무척 비싸네요.동네에서는 1리터 짜리 생수가 1,000원인데 여긴 500밀리를 1,200원을 받네요.1+1 같은 것도 없고요.이용객이 많아 그런 것 같은데... 뭔가 씁쓸했습니다. 암튼, 산행을 시작합니다(11:15). 비가 내렸던 모..
2026.08.30 -
효자비~원효봉~보리암~부왕동암문~나월봉~통천문~사모바위~승가지킴터(260822).
▲ 故 홍 성완 총대장님 추모행사 후 원효봉에서. 일산메아리산악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수고하시다가하늘의 별이 되신 故 홍 성완 총대장님 추모산행을 합니다.벌써 1년이 되었네요. 저와는 개인적으로 짧은 만남이었지만오래도록 함께 하신 식구들에게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 생각합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지만 14명의 식구들이 구파발에서 모였습니다.버스를 타고 오늘 산행 들머리인 효자비로 이동합니다. 효자비 양평해장국집 뒤로 둘레길을 따라 청담골로 들어갑니다(08:13). 궂은 날씨 중에도 참석해 주신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특별히 옛정을 생각해서 참석해 주신 김 준 사장님...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메아리산악회 루틴대로 먼저 배부터 채우고 출발합니다(08:20). 효자비에..
2026.08.22 -
밤골~숨은벽능선~백운대~북한산대피소~산성입구(260815).
▲ 숨은벽능선 전망대바위에서. 오늘은 제81주년 광복절입니다.우리 산방에 광복을 경험한 식구들은 없지만 역사적인 날이라 북한산으로 광복절 행사를 하러 갑니다.일부러 이런 행사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주말과 겹쳐서나름 의미있는 행사를 위해 좀처럼 오르지 않는 북한산 백운대를 오르기로 합니다. 우리 산방식구들은 모두 애국자인 모양입니다.광복절 행사로 번개산행 참여자 신기록을 세우셨습니다. 구파발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구파발에서는 무조건 먼저 오는 버스를 타고 구파발을 빠져나가는 것이 좋습니다.복잡하니까요. 오늘 들머리는 밤골이라 양주37번 버스를 타야 하지만먼저 도착하는 704번 버스를 타고 산성입구로 이동합니다.벌써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는 지/지 윤대지님과역시 자차를 이용해서 ..
2026.08.15 -
북설악 흘리계곡 물굽이계곡 트레킹(260808)
▲ 북설악 물굽이계곡.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이 가마솥입니다.밖에 잠깐 나가기만 해도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운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메아리산악회 정기산행일.즐거운 마음으로 새벽같이 산행에 나섭니다.오늘 아침은 제법 시원하네요. 운정에서 06시에 출발한 버스가 경유지에서 식구들을 태웁니다. 오늘부터 우리 식구들이 이용하는 전용차량입니다.식구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동안 이용하던 37인승 대신 44인승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오늘도 변함없는 성원으로 만차를 이루었습니다.성원에 감사드립니다.운정식구들에게 가장 큰 희소식이었지요.버스 기사님을 양과장님이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원당에서 마지막 식구들을 픽업해서는 목적지를 향해 달려갑니다.오늘 우리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과 인제군 북면에 ..
2026.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