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2. 23:09ㆍ등산/북한산
◆ 산행코스 : 밤골공원지킴터 - 사기막(숨은벽)능선 - 호랑이굴 - 백운대 - 여우굴 - 설인야영장 - 염초직벽 - 북문 - 효자비
◆ 소요시간 : 6시간 35분
◆ 산행인원 : 8명(변수동, 최세하, 이영배, 정원량 집사님, 박순화 권찰님, 안장훈 선생님, 우리 내외)
* 들머리 - 밤골공원지킴터.
* 밤골 계곡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
* 지난 수요일 조금 내린 비로 계곡에는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 등산로 주변에 진달래가 만발했습니다.
* 잠깐 쉬었다 갑니다.
* 무엇을 보고 웃으시는지..........^^* 표정들이 아주 밝습니다.
* 신록이 돋아나고 있어 너무나 예쁜 초록들입니다.
*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 밤골 등산로와 사기막 등산로가 만나는 곳입니다.
* 해골바위를 가다가 잠깐 쉽니다.
* 해골바위를 향해서.
* 해골바위를 뒤로 하고 전망대바위(일명 빨래판 바위)를 오르고 있습니다. 초행인데도 거뜬하게 오르십니다.^^*
* 전망대바위를 올라와서 단체로 찰칵! 뒤에 해골바위가 보입니다.
*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를 배경으로 다시 한장.......... 구도가 아주 끝내주는 곳이지요.
* 최세하 집사님과 정원량 집사님........ 숨은벽을 배경삼아..... 남성 커플입니다. 조만간에 커밍아웃 하시겠다고.....ㅎㅎㅎㅎ
* 이영배 집사님과 박순화 권찰님.......... 혼성 커플입니다.
* 저희 내외도 한장 찰칵!
* 변수동 집사님........ 늠름하십니다.^^*
* 이제 사기막(숨은벽) 능선으로 갑니다.
* 울퉁불퉁한 암릉을 지납니다.
* 사진사를 보시고는 V 포즈를 잡아주시는 센스^^
* 이어지는 암릉 구간........ 저곳을 지나면 숨은벽 대슬랩과 마주하게 됩니다.
* 독사진 한장......... 최세하 집사님.
* 단체로.............. 바위가 아주 사진찍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독수리 5형제.
* 숨은벽 대슬랩을 향해서 갑니다.
* 숨은벽 능선 우측에 자리한 파랑새 능선은 그야말로 한폭의 수묵화입니다.
* 숨은벽 대슬랩을 우측에 두고......... 이번에는 독수리 5남매입니다.ㅎㅎ
* 계속해서 숨은벽 대슬랩을 향해 갑니다.
* 인수봉 설교벽입니다. 그야말로 웅장함, 그 자체입니다.
* 숨은벽을 배경으로.......... 역시 독수리 5남매네요........ㅎㅎㅎ
* 박권찰님도 합류했습니다........... 이번에는 숨은벽 대슬랩을 좌측으로 잡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네요.
* 언제 보아도 웅장한 인수봉과 위풍당당한 숨은벽 대슬랩.
* 대슬랩 우측 안부로 내려섭니다.
* 호랑이굴 직전 깔딱고개........... V 계곡을 향해서 숨가쁘게 오릅니다......... 날씨가 그리 덥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 대동샘에서 약수 한잔 들이키고..............
* 호랑이굴을 향해서.......... 호랑이를 잡으러 갑니다^^*
변집사님께서 곶감을 준비하지 않으셨다고 염려하셨지만......... 맨손으로 잡으러 갑니다.
* 호랑이굴에 들어왔지만 호랑이는 없었습니다........ 아마도 도봉산으로 마실을 간 모양입니다.ㅎㅎㅎㅎ
죄송스럽게도 어렵사리 통과한 호랑이굴에서 찍은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불안정한 자세로 찍어서인지 많이 흔들렸습니다. 다음에 사진 찍기 위해서 꼭 한번 다시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호랑이굴을 빠져 나와서........... 일행들이 살짝 기대 앉은 바위가 방금 지나온 호랑이굴입니다.
* 이제 백운대를 향해서 오릅니다.......... 경사가 만만치 않지만 이제 이 정도는 거뜬합니다.ㅎㅎㅎ
* 백운대 직전 직벽을 오릅니다............. 와이어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 그 와중에 이런 여유도 보입니다............V .............ㅎㅎㅎㅎ
* 각도를 살짝 돌려 보았습니다........ 대단한 각도지요.
얼마 전 모 등산용품 회사의 카피가 생각나네요........ 지구의 각도를 즐겨라!!!!
* 변수동 집사님.......... 조교 자세 나옵니다..........^^*
* 직벽을 다 올랐습니다.
* 인수봉을 배경삼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눈을 뜨기가 힘들었습니다.
바람에 정원량집사님 셔츠가 올려져 메리야스가 드러나서 부득이하게 사진을 잘랐습니다.^^*
* 여기서도 독수리 5형제 기념 촬영.
* 멀리 도봉산의 오봉을 배경으로........... 변수동 집사님과 최세하 집사님.
* 백운대를 가다가 만나는 돼지코바위.
* 백운대 정상을 향해서.
* 드디어 백운대입니다............ 태극기가 나와야 백운대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요............ 확실하게 찍었습니다.^0^
* 백운대의 북쪽으로 올라와서 남쪽방향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자리를 찾아서.
* 최세하 집사님의 식사기도.
* 범바위 앞에서.
* 너무 예쁘지요?
* 여우굴로 하산하기 위해 내려갑니다.
당초에는 약수암 방향으로 내려가려고 하였으나 호랑이굴을 지나온 김에 여우굴까지 접수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제는 직벽을 내려 갑니다......... 오를 때와는 또 다른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주 한가로운 풍경입니다............ 노란 꽃들은 생강나무 꽃입니다.
* 이제 여우굴로 들어갑니다.
* 정원량 집사님은 다른 통로를 이용해서 들어왔습니다............ 안은 꽤 넓은 곳입니다.
* 이제는 여우굴을 나옵니다.
* 여우굴을 나와서 약수암 쉼터로 향합니다.
* 설인야영장 옆 마당바위에서 담은 백운대 모습입니다......... 조금 전에 저희가 저기를 다녀 온 것이지요.
* 만경대 능선과 노적봉입니다.
* 힘은 들어도 여유있는 모습입니다.^^*
* 마당바위에서 백운대를 배경삼아.
* 이번에는 방향을 조금 바꿔서......... 만경대와 노적봉을 배경으로.
* 멋진 앵글입니다.......... 백운대와 만경대를 병풍삼아 독수리 5형제.
* 배경이 좋으니까 한장 더!!!
* 방향 바꿔서 또 한장.........^^*
* 차렷, 경례!!!
* 영배 집사님......... 사진 찍을 때 눈 좀 뜨세요.....^^*
* 우리도 다정하게.........ㅎㅎ
* 밴드길을 따라 염초 직벽 아래로 갑니다.
* 염초 직벽 앞에서 원효봉 북문으로 내려 갑니다.
* 계속 이어지는 암릉 구간.
* 원효봉 북문............. 이제 오늘 산행을 거의 마친 셈입니다.
* 북문 수문장.^^*
* 여기도 진달래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 정2품송(?)에서..........ㅎㅎㅎ
* 망중한........ 정집사님...........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진달래 축제.........^^*
* 등산의 백미.............. 탁족............. 물이 아직 차가웠습니다.
* 세상 부러울 것 없으신.......... 최세하 집사님.............^^*
* 이제 막바지를 향해서 하산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사실은 많이 힘드신 상태지만.
* 바위에 "순화"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 날머리 - 효자비.
함께 해서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6시간 넘은 산행으로 많이 힘드셨지요?
몸은 힘드셨지만 그래도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를 올랐다는 뿌듯함 또한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사히 산행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음 산행을 기대하며, 준비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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