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 - 도봉 - 북한산 3산 종주(260418).

2026. 4. 19. 15:57등산/북한산

▲ 3산 종주 중 우이암 능선에서.

 

 

지난 3월 29일 산행 공지 이후, 산방을 뜨겁게 달구었던 3산 종주를 합니다.

 

새벽 첫 전철을 타고 구파발로 나가 버스로 들머리인 안골로 이동할 계획이었는데,

산방의 의리있는 동지들께서 들머리까지 픽업해 주시는 바람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같이 함께하여 주신 회장님, 지기님, 현선님께 감사드립니다.

절대로 포기하면 안된다는 일종의 압박으로 느껴졌습니다.

거기다가 지기님표 제육볶음까지... 이건 절대로 도와주는 게 아닌데 말이죠.ㅋㅎㅎ

 

산방 운영진들의 배웅을 받으며 힘차게 출발합니다.

 

 

꼭 지기님이 총감독같아 보입니다.

 

 

오늘은 10명의 식구들이 도전합니다.

작년에는 총무님 딱 한 명이었습니다.

흔쾌히 도전하신 식구들도 있도 마지못해 끌려 나온 식구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암튼... 당찬 도전을 시작합니다(06:40).

 

 

도로를 따라 올라오다가 산길로 빠져 성불사 입구로 나옵니다.

이곳에서부터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됩니다.

 

 

벌써 초록이 짙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일산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안골코스가 다소 생소한 코스입니다.

오늘처럼 3산 종주 때나 오르는 그런 코스니까요.

 

 

사패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늘 함께 하는 10명 중 3명을 제외한 7명이 첫 경험이십니다.

모두들 완주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꾸준히 올라왔는데 여기서부터 조금 더 가팔라집니다(07:17).

 

 

한 번에 치고 올라와 왼쪽으로 사패산을 향해 갑니다.

 

 

잠시 조망터로 빠져서 오늘 가야 할 코스를 바라봅니다.

 

 

여긴 의정부, 도봉동 방향.

 

 

늘 생각만 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암릉.

 

 

사패 직전, 이리로 올라오게 됩니다.

 

 

시간이 일러 조용합니다(07:37).

1시간이 안 걸렸네요.

 

 

3산 유경험자라 역시 다르신 총무님.

작년 3월 29일 눈보라 속에서 첫 경험을 하셨었습니다.

오늘은 5월에 있을 지리산 성중종주 훈련 중이십니다.

 

 

오늘의 최연장자 제우스 오재영님.

힘찬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거뜬하게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사패 정상에서 전혀 간단하지 않은 요기를 합니다.

역시 사람이 많아 먹거리도 많네요.

배낭 가볍게 가지고 오시라는 대장의 말을 귓등으로 들으신 모양입니다.

3산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지요.

경험이 쌓일수록 배낭이 점점 작아지게 됩니다.ㅎㅎㅎ

 

 

단체로 흔적을 남기고 이제 도봉으로 출발합니다(07:54).

너무 오래 쉬었습니다.

 

 

갈 길이 먼데 말이죠.

 

 

초록 임호정님도 3산 첫 도전이시면서 5월 지리산 성중종주 연습 중이십니다.

 

 

진달래에 취해 자운봉을 향해 갑니다.

 

 

예쁠 때가 지나고 있습니다.

 

 

500 계단을 오릅니다.

 

 

도봉 너머로 멀리 북총이 보입니다.

 

 

보이면 다 간 거라고 했으니까... ㅎㅎㅎ

 

 

식구들이 올라옵니다.

 

 

오늘 표정 중 제일 밝은 표정... HeeRa 김태근님.

 

 

진달래는 절정입니다.

 

 

500 계단을 올라왔으니 한 박자 쉬어 가야지요.

 

 

산불감시초소봉에서... 핑크로 알록달록한 도봉.

 

 

슬로우스타터 총무님이 사패에서 요기를 하시고 나서부터 씽씽 달리시네요.

 

 

제우스님도 바짝 뒤쫓아 오시고요.

 

 

초록님이야 산방에 소문난 준족이시죠.

 

 

근래 드물게 쾌청한 날입니다.

 

 

작년의 기억을 떠올리시는 건가요... 총무님???^^

 

 

햇살이 조금 뜨겁지만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입니다.

 

 

이정표마다 거리가 서로 다르게 표시되어 있는데,

예전부터 사패에서 자운봉까지는 3.7km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진달래가 지천입니다.

 

 

암릉도 멋지고...

 

 

초록도 예쁩니다.

 

 

포대 정상을 배경으로.

 

 

Y계곡 입구에서 쉬어갑니다(09:16).

 

 

자리만 잡으면 뭔가를 꺼내 먹습니다.

 

 

명철님과 탁실장님은 Y계곡을 정면돌파하시고

나머지 식구들은 우회해서 신선대를 오르기로 합니다.

 

 

일단, Y계곡으로 진행합니다.

 

 

Y계곡을 우회해서 자운봉에 도착합니다(09:43).

 

 

자운봉과 신선대.

 

 

자운봉의 네로... 검은 고양이.

 

 

오랜만에 신선대에 올라왔습니다(09:48).

 

 

잠시 후에 만날 북한산을 바라봅니다.

 

 

중간에 우이암이 보입니다.

 

 

코주부 자운봉.

 

 

우측으로 만장봉.

 

 

Y계곡을 정면돌파 중인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신선대에 올라왔습니다(09:56).

 

 

HeeRa님... 무슨 불만 있으신가요???ㅎㅎ

 

 

신선대에서 내려와 갈 길을 갑니다.

 

핑크와 초록의 조화... 예쁩니다.

 

 

우린 오늘 우이암으로 진행합니다.

 

 

진달래로 곱게 단장한 도봉.

 

 

도봉에서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지요.

 

 

우이암 줌-인.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대장한테 끌려서 억지로 나오신 건 아니지요~~ 총무님???^^

 

 

4개월의 공백... 오늘 3산으로 한방에 메꾸시는 겁니다~~ ㅎㅎ

 

 

일정까지 취소하시면서 오늘 합류하신 제우스님.

 

 

탁실장님은 오늘 3산 종주를 마치고 내일(19일) 하프마라톤에 출전하신답니다.

 

 

명철님의 "해봅시다." 한마디가 불을 지폈습니다.

 

 

첫 동반 번개산행이 3산일 줄이야!!!ㅋㅎㅎ

 

 

깜시님 에스코트 잘하세요~~ HeeRa님.

 

 

든든한 동반자 서울 정서방님.

 

 

언제나 무표정하신 윤미란님.

앞으로 먹거리보다는 산행에 집중하시길요~~ ㅎㅎ

 

 

우이암으로 진행합니다(10:25).

역시 3산 종주 때나 가보는 코스입니다.

 

 

아무리 갈 길이 바빠도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왼쪽에 보시면 물개 한 마리가 선탠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오봉으로 진행할 때 올라가서 쉬던 곳입니다.

 

 

식구가 많으면 걸음이 더뎌질 수밖에 없습니다.

산행 시간은 결코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북한산을 배경으로... 제우스님.

 

 

오봉은 눈으로만.

 

 

진달래...

 

 

총무님 의상도 진달래 패션입니다.

 

 

오봉을 배경으로... 포토타임.

 

 

진달래는 오늘이 피크인 것 같습니다.

 

 

우이암 가는 길에 이런 그림을 돌아봅니다.

 

 

역시 포토존이죠.

 

 

우이암 전망대에서 북한산을 바라봅니다.

 

 

윤화님이 주인공이시라고.

 

 

오봉을 배경으로... 제우스님, 초록님.

 

 

그저 바라만 봐도 좋으신  HeeRa님.

 

 

뒷모습은 언제나 편안해 보입니다.

 

 

눈 감으신 미란님.

요즘 MZ들은 일부러 눈을 감고 사진을 찍는다네요.

 

 

발맞춰 가고 있는 식구들.

 

 

우이암 포토존에서 포토타임.

 

 

그나마 고소를 많이 극복하셨다는 미란님.

 

 

불안하지만 표정만은 밝게... 총무님.

 

 

오른손으로 바위를 터치하고 계시네요.

절대로 놓을 수 없죠???ㅎㅎㅎ

 

 

우이암을 지나 원통사로 갑니다.

 

 

나무 아래서 식사를 하려고 했었으나... 

 

 

원통사를 지나...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갑니다(11:50).

 

 

성대한 오찬이었습니다.

냥이도 한 자리.

 

 

지기님표 제육볶음...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란님의 열무비빔밤도 일품이었습니다.

오늘 다들 느끼셨을지 모르겠네요.

종주 산행은 이렇게 싸가지고 오면 안 된다는 것을요!!!

 

 

식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합니다(12:30).

 

 

원통사 왼쪽으로 우이암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여긴 철쭉도 피었네요.

 

 

방학동 방향으로 내려가지 않게 신경 써야 하는 곳.

 

 

북총이 가까워졌습니다.

 

 

가녀린 빛깔의 철쭉.

 

 

북한산우이역 방향으로.

 

 

푸르른 신록.

 

 

한일교... 도봉산 하산 완료(13:05).

사패, 도봉산 산행 6시간 25분 소요.

 

 

한일교에서 바로 우측으로 꺾어져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뜨거운 도로를 한참 올라와 우이령마트에서 물 보충을 합니다.

2리터짜리 물 5개를 구입해서 각자의 물통에 채웁니다.

 

이제 달랑 하나 남은 북한산을 오르기 위해 육모정지킴터로 이동합니다.

용덕사를 지나 영봉까지가 1차 고비입니다.

 

 

결의를 다지고 북한산 산행을 시작합니다(13:43).

물보충을 하면서도 많이 지체되었네요.

 

 

용덕사를 지납니다.

여기서도 물 보충을 할 수 있는 곳이기는 한데... 100%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가물어서 물이 없을 때도 있으니까요.

 

 

바위에 쓰인 "꿈"이라는 글씨가 점점 흐릿해져 가네요.

 

 

돌양지꽃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육모정 고개 도착(14:11).

물 보충으로 다시 무거워진 배낭을 지고 오느라 땀 좀 흘리는 구간입니다.

 

 

3명의 식구들이 천천히 뒤따라 오시겠다면서 뒤로 좀 처지셨습니다.

 

7명의 식구들만 진달래 감상하며 영봉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인수가 보입니다.

 

 

지나온 도봉을 돌아보고...

 

 

발딱 일어서있는 꼬꼬닥바위.

 

 

이 녀석은 코끼리바위... 뒷모습입니다.

 

 

뜨겁네요... 아침보다 조망은 조금 흐릿해졌습니다.

 

 

3산 종주 시 포토존인데...

 

 

작년의 경험이 있어 여유 있게 달리고 계시는 총무님.

 

 

식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북한산 만경대와 인수, 백운대를 배경으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신 명철님.

 

 

여유만만하신 탁실장님.

 

 

"저도 찍어 주시나요?" 윤화님.

하도 여러 번 경험하셔서 사진도 필요 없으시죠???ㅎㅎ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신 초록님.

 

 

아이고... 내 팔자야... ㅋㅎㅎ

 

 

왼쪽부터... 용암봉, 만경대, 백운봉암문, 백운대, 인수, 영봉.

 

 

백운대, 인수, 영봉... 줌-인.

 

 

백운대.

저기도 올라가려고 했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패스하려고 합니다.

절대로 힘들어서는 아닙니다~~~ ^8^

 

 

제우스님이 대표로 포토존에서.

힘이 들고 다리는 뻐근하지만... 꾸준하게 정속주행 중이신 제우스님.

 

 

끝까지 해보는 겁니다!!!

 

 

영봉(15:07).

 

 

위풍당당 인수를 바라보는 곳.

 

 

영봉을 배경으로.

 

1등으로 도착하신 총무님.

 

 

빨간 옷이 힘을 주는 모양입니다... 탁실장님.

영봉은 처음이시라고.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초록님.

지금은 힘들어도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면 뿌듯하실 겁니다.

 

 

캬~~ 저길 또 언제 오르나~~ ㅎㅎㅎ

마음 한번 굳게 먹고 한방에 올라가는 곳입니다.

 

 

도착하는 지점지점마다 의미가 새로우신 제우스님.

오늘, 그야말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시는 겁니다.

 

 

서로 의지하며 발맞춰 가는 거지요.

 

 

표정은 아주 밝습니다!!!

 

 

하루재로 내려와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15:22).

 

 

진달래 목걸이를 하고 있는 인수.

 

 

날이 뜨거워서인지, 조갈 때문인지 북한산 오르기 전에 보충한 물이 거의 바닥입니다.

인수암에서의 물 보충이 없었다면 아마도 보급팀을 만나기까지 무척 힘들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식혜공양을 시작했다는 인수암... 암튼, 참 고마웠습니다.

 

 

백운봉암문을 향해 가파른 오름을 올라갑니다.

 

 

곰바위를 돌아보고.

 

 

구 백운산장.

 

 

바로 백운봉암문으로 올라왔습니다(16:00).

 

 

백운대도 진달래로 곱게 치장하고 있네요.

 

 

백운봉암문 앞 스타바위.

여기도 진달래가 곱네요.

 

 

건너오니까 시원한 바람이 맞아줍니다.

 

 

마지막 고비를 올라온 식구들.

 

 

간단하게 요기하고 남은 길을 갑니다(16:32).

남은 거리 정확하게 9.9km.

 

 

산성주능선을 따라 대남문으로 진행합니다.

 

백운대를 배경으로... 탁실장님, 명철님.

 

 

노적도 진달래로 수를 놓았습니다.

 

 

원효와 염초.

 

 

햇살로 화사한 진달래.

 

 

이제 마지막 걸을 코스들이 보입니다.

 

 

진달래...

 

 

보급품을 잔뜩 가지고 오셔서 식구들을 기다리고 계시는 현선님, 희숙님.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했습니다.

 

 

보급팀을 만나면서 지쳤던 식구들이 새롭게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가지고 오신 보급품으로 배를 채우고, 부족한 물도 채우고...

더 이상 불필요한 짐을 보급팀에게 인계합니다.

 

 

보급을 마치고 의리의 현선님, 희숙님의 응원을 받으며 전투력을 높입니다(17:15).

시간이 많이 늦어 보급팀은 산성입구로 하산하시기로 하고 우린 대남문을 향해 달립니다.

 

 

진달래...

 

 

찬란한 신록...

 

 

대동문 통과(17:32).

 

 

칼바위.

 

 

보국문(17:44).

 

 

보국문에서부터 안부길을 따라 대남문으로 갑니다.

 

 

대남문(18:12).

현판을 보지 않아도 임플란트가 있으면 대남문입니다.

 

 

보현봉에도 진달래가 예쁘게 보입니다.

 

 

이제 남은 거리 5.6km.

다시 출발!!!

 

 

문수봉을 한 번도 패스해 본 적이 없다는 탁실장님의 얘기가 있었으나

모두가 다 안전하게 청수동암문으로 해서 비봉으로 갑니다.

 

 

석양으로 진달래가 더욱 짙어 보입니다.

 

 

석양이 보입니다.

구름으로 그리 멋진 모습은 아닙니다만.

 

 

통천문에서 돌아봅니다.

 

 

통천문을 오르고 있는 식구들.

 

 

승가봉에서의 조망.

 

 

그래도 예쁘네요.

 

 

석양을 배경으로.

 

명철님... 오늘 소회가 어떠신지...

 

 

무한 체력의 탁실장님... 언제든 가능하신 거죠???

 

 

인생 최장거리를 걷고 계시는 제우스님.

 

 

초록님이 앉으니까 배경이 달라 보이네요~~ㅎㅎㅎ

 

 

댕댕이들 챙기시느라 조금 늦게 도착하신 총무님... 해가 없어졌네요.

 

 

어쩜 이리도 예쁠까요.

 

 

비봉 통과(19:19).

오늘 일몰은 19시 10분이었는데... 역시 지구는 둥그네요.

산 위에서의 일몰은 조금 더 시간이 늦네요.

 

 

관봉... 이제 빛이 부족해서 사진이 흐릿해지네요.

 

 

관봉에서 비봉을 돌아봅니다.

 

 

랜턴 장착(19:38).

관봉에서 보급팀의 샌드위치로 마지막 배를 채우고 족두리봉을 향해 출발합니다.

 

 

랜턴에 의지해서 조심스럽게 내려갑니다.

 

 

흐릿한 서울야경.

 

 

족두리봉이 보입니다.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

 

 

족두리봉 전망대.

 

 

마지막 오름... 족두리봉(20:26).

 

 

마지막 오름을 올라오고 있는 식구들.

 

 

족두리봉에 올라갔다 가자는 윤화님의 얘기를 무시하고 대호아파트로 내려갑니다.ㅎㅎ

 

 

은평구 야경.

 

 

하산 완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20:55).

 

 

10명 출발, 7명 완주.

끝까지 함께 하신 식구들께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쉽지 않은 산행, 함께여서 가능한 산행이었습니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주면서 함께 걸었던 긴~~ 시간.

나중에 돌아보면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순간이었음을 기억하시게 될 겁니다. 

 

새벽부터 차량봉사에 보급 지원까지 담당해 주신 산방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중간 탈출하신 식구들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회는 또 있으니까... 권토중래하셔서 다음에는 꼭 완주하실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힘이 들어서 산행 중 회의감도 가지셨을 텐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몸이 또 반응하리라 생각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할 수 있을 때까지 쭈욱 진행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0^

 

◆ 산행코스 : 안골지킴터 - 사패산 - 신선대 - 우이암 - 원통사 - 한일교(우이동) - 육모정지킴터 - 영봉 - 백운봉암문 - 대동문 - 대남문 - 청수동암문 - 비봉 - 족두리봉 - 대호아파트(26.7km).

◆ 산행시간 : 14시간 15분(산행인원 10명 →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