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성연주차장~시루봉~오서산~오서정~정암사~상담주차장(251015).

2025. 10. 16. 16:08등산/지방산

▲ 하늘 예쁜 날... 오서산 정상.

 

 

일산 웰빙산악회와 함께 충남에 있는 오서산 산행을 갑니다.

언제나 45인승 버스가 거의 만차였는데 오늘은 듬성듬성 빈자리가 보입니다.

 

06시 대화에서 출발한 버스는 화성휴게소를 들렀다가

10시가 좀 안돼서 들머리인 성연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성연주차장... 화장실도 아주 깨끗하고 괜찮네요.

 

 

성연주차장의 주소는 이렇습니다.

 

 

주차장에서 회원 중 100대 명산 완등자를 위한 축하파티를 합니다.

주차장에 이런 글이 있네요.

 

 

주차장 건너편, 성연마을 특산물 판매소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10:06).

 

 

이런저런 조형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을입니다.

 

 

도로를 따라 올라오다가 등산로 방향으로 좌틀합니다.

 

 

하늘 멋진 날입니다.

 

 

임도를 따라 조금 올라오다가 이정표를 만나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고 질러간다고 우측 임도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조금씩 높이가 높아질수록 더욱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그림은 참 보기 좋습니다.

 

 

중요한 건, 간격이지요.

 

 

평화로운 농촌마을 너머로 서해바다와 주변 섬들이 보입니다.

 

 

이런 시설물도 보이네요.

 

 

여기까지는 그래도 무난한 등로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시루봉까지는 그야말로 된비알!!!

 

 

이정표대로 임도를 따라 올라오면 이리로 오게 됩니다.

 

 

저는 오른쪽 나무가 있는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한 박자 쉬어갑니다(10:43).

 

 

임도를 따라 올라오게 되면

우리가 시루봉으로 올라온 코스 전에 제대로 된 등로가 있는 모양입니다.

출발했던 성연리 주차장에서 오서산 정상까지는 2.7km.

 

 

가파른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이정목이 아주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네요.

10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비록 잡목들이지만 숲이 아주 좋습니다.

역시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킵니다.

 

 

시루봉(11:08).

주차장에서부터 1시간쯤 걸렸네요.

 

 

시루봉에서 잠시 쉬었다가 정상으로 갑니다.

 

조망이 터지네요.

 

 

왼쪽으로 이런 그림이 보입니다.

우측엔 성연저수지 왼쪽에는 옥계저수지.

멀리 서해바다의 안면도 주변 섬들.

 

 

순한 산들이 서해바다로 빠져들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정상을 찍고 하산하게 될 정암사 방면 능선을 바라봅니다.

 

 

정말 높은 하늘입니다.

 

 

남해바다의 다도해가 떠오르는 그런 풍경입니다.

 

 

함께하는 일행들도 감탄을 합니다.

 

 

원산도와 안면도를 잇는 원산안면대교가 보입니다.

 

 

서해는 멀리서 봐야 멋지네요.

 

 

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만납니다.

 

 

보령댐, 대천해수욕장 등이 보인다는데... 정비가 필요한 안내판이네요.

 

 

억새가 예쁘네요.

 

 

정상으로 갑니다.

 

 

오서산 정상(11:50).

 

 

까마귀 烏 살 棲... 까마귀가 많이 산다는 오서산.

서해안에서 가장 높이 솟아 있어 등대처럼 보인다 해서 뱃사람들 사이에서는 등대산이라고도 불린답니다. 

 

 

흔적을 남깁니다.

 

 

가야 할 방향.

은빛물결이 일렁여야 하는데...

 

 

보령시에서 설치한 안내판이라 보령 쪽 등산로만 표시되어 있네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

 

 

식사를 하고 쉬어갑니다.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산은... 방향으로 봐서는 계룡산일 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온이 올라가 시야가 흐려졌습니다.

 

 

아직도 한참 식사 중인 일행들.

 

 

여유 있게 낙조까지 즐길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정상데크에서 한참을 머뭅니다.

 

 

성연저수지.

 

 

들머리 성연주차장.

 

 

오서정으로 진행합니다(12:56).

예전에는 오서정이 정상이었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산인데 코스는 다양하네요.

 

 

2% 부족한 억새.

 

 

홍성군 풍경... 장곡저수지.

 

 

오서정으로 진행합니다.

쉰질바위... 궁금해지네요.

 

 

제법 괜찮아 보이는 억새.

역시 억새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봐야 좋은데...

 

 

문수골 방향으로 하산하면 들머리인 성연주차장으로 연결되는 모양입니다.

 

 

홍성군에서 설치한 정상석.

억새풀에 스며드는 서해의 낙조가 보고 싶어 지네요.

 

 

오서정... 억새축제를 위해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여기서도 흔적을 남깁니다.

 

 

천수만을 지난 바닷물이 오른쪽 빙도까지 밀려들고 있습니다.

 

 

성연저수지 너머로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이 보입니다.

 

 

하산할 정암사 방향 능선... 그 너머 천수만과 안면도.

 

 

오서정으로 가고 있는 일행들.

 

 

저리로 내려가게 됩니다.

 

 

지나온 등로를 돌아봅니다.

 

가장 멀리 보령의 오서산 정상, 우측 시설물이 있는 곳은 홍성 오서산 정상.

 

 

정말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산행예절 또한 잘 지켜야지요.

 

 

정암사 코스는 이렇습니다. 1600 계단!!!

 

 

오늘 산행 리딩을 맡으신 산노가 대장님.

 

 

평화통일기원탑을 지납니다(13:20).

독수리 같아 보이는데... 기러기라는 설명이 있네요.

 

 

정암사 방향이 계단코스이고 우측 상담주차장 방향이 옛 등로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정암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 녀석은 기러기 같아 보이네요.

 

 

오서정에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산행기마다 등장하는 녀석입니다.

원래 그런 건지... 누가 쌓아 놓은 건지.

 

 

작은 소망탑이 예뻐 보입니다.

 

 

오서정에서 정암사까지의 거리를 알려줍니다.

 

 

멋지게 생겼네요.

 

 

여기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정상에서 보았던 뷰를 여기서도 볼 수 있네요.

 

 

아차산 삼거리(13:35).

 

 

계단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거리가 뭔가 좀 이상한 이정표.

 

 

계단에 비해 안전난간이 너무나 튼튼해 보입니다.

 

 

정암사(13:50).

 

 

정암사 내 산신각을 지나면 계단이 아닌 옛길을 따라 오서정에 오를 수 있는 모양입니다.

 

 

극락전.

 

 

호젓한 사찰과 어울리지 않는 사리탑이 보이네요.

 

 

정암사 사리탑 앞에서 바라본 홍성군 광천읍 풍경.

 

 

정암사에서 서북 방향으로 보이는 저 산은... 무슨 산일까요?

 

 

정암사에서 잠시 임도를 따라 내려오다가 다시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넓은 등로를 따라 상담마을로 내려갑니다.

 

 

많은 시그널이 보이네요.

 

 

평화로워 보이는 상담마을.

 

 

많은 산객들이 찾는 곳이라 등산로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담산천을 건너 상담주차장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14:18).

 

 

상담주차장에서부터 바로 오서산 등산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이런 시설물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넓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상담주차장에서 오서산을 바라봅니다.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만드는 글이 쓰여 있습니다.

 

 

 

미답지인 오서산 산행... 참 좋았습니다.

하얀 눈이 곱게 덮였을 때, 다시 한번 와보고 싶네요.

 

◆ 산행코스 : 성연주차장 - 시루봉 - 오서산 - 오서정 - 정암사 - 상담주차장(약 7.5km).

◆ 산행시간 : 4시간 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