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422)
-
[스크랩]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나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http://media.daum.net/v/20130503031006392
2013.05.03 -
호수공원....(130418).
호수공원으로 꽃구경을 갔습니다. 작년 4월 20일... 벚꽃이 만개를 했었는데 며칠 이른데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금년엔 벚꽃이 아직이네요. 대신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네요. 산에 피는 진달래와는 조금 다르네요. 풍성하고 더 예쁘네요. 곱게 자라서 그런가??? 버드나무가 아주 환상..
2013.04.20 -
비빔밥을 먹으며.
비빔밥을 먹으며. 서 경희 나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싶다. 서로 다른 성깔들이 살 부벼 빚어낸 감칠맛 도는 세계여 잘 비벼진 비빔밥을 먹으며 나 또한 비벼지고 싶다. 내 가진 독단과 온갖 이기심을 비비고 비벼 허기진 세상 구석구석 달래고 싶다. 각각의 표정들도 아주 둥글게 비..
2012.11.02 -
菜根譚 - 184.
居官有二語曰, 惟公則生明, 惟廉則生威. (거관유이어왈, 유공칙생명, 유렴칙생위) 居家有二語曰, 惟恕則情平, 惟儉則用足. (거가유이어왈, 유서칙정평, 유검칙용족) 관직에 있는 사람이 명심해야 할 두 마디 말이 있으니, '공평무사해야 명확한 판단이 생기고 청렴결백해야 위신이 생긴다..
2012.06.27 -
菜根譚 - 48.
肝受病, 則目不能視, (간수병, 칙목불능시) 腎受病, 則耳不能聽. (신수병, 칙이불능청) 病受於人小不見, 必發於人所共見. (병수어인소불견, 필발어인소공견) 故君子欲無得罪於昭昭, 先無得罪於冥冥. (고군자욕무득죄어소소, 선무득죄어명명) 간이 병들면 눈이 보이지 않게 되고 신장이 병..
2012.06.25 -
菜根譚 - 13.
徑路窄處(경로착처), 留一步與人行(유일보여인행), 滋味濃的(자미농적), 減三分讓人嗜(감삼분양인기), 此是涉世一極安樂法(차시섭세일극안락법).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 양보하여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 하고, 맛있는 음식은 조금 덜어 다른 사람들에게 맛보게 하라. 바로 이것이 세상을 ..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