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일상에서...(72)
-
주변의 아름다운 것들...
무심히 지나치던 공원길에 강아지풀이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노오란 원추리도 보이네요. 아주 작지만 예쁜 녀석들도 있구요. 호수공원 호수에는 연꽃이 가득합니다. 나리도 화려하게 피어 있구요. 시원합니다. 나무같아 보이는 연꽃도 있네요. 안개나무랍니다. 능소화의 주홍이 요염하네요. 三伏의 계절. 부용꽃. 어쩜 이리도 야시러울까요. 오랜만에 물줄기를 뿜어대고 있네요. 시원합니다. 고운 능소화. 예쁘고...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은 다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2022.07.19 -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
집에서도 별로 하지도 않는 살림을 사무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맡겨진 업무중에 청사관리... 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든요. 제가 근무하는 청사는 3층 건물로 연면적이 1,000제곱미터쯤 됩니다. 그러니까 300평 정도 되는 건물이지요. 1990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니까 꽤 노후된 건물입니다. ..
2013.10.22 -
호수공원....(130418).
호수공원으로 꽃구경을 갔습니다. 작년 4월 20일... 벚꽃이 만개를 했었는데 며칠 이른데다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금년엔 벚꽃이 아직이네요. 대신에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네요. 산에 피는 진달래와는 조금 다르네요. 풍성하고 더 예쁘네요. 곱게 자라서 그런가??? 버드나무가 아주 환상..
2013.04.20 -
호수공원...... 2012. 4. 20.
금요일 오후. 편안한 맘으로 아내와 함께 호수공원으로 꽃놀이 다녀왔습니다. 호수공원은 4월 26일부터 시작되는 꽃 박람회 준비하느라 부산한 모습이었습니다. 꽃놀이 나온 사람들도 많고. 때를 잘 맞춰서 예쁜 꽃 구경하고 왔습니다...^0^
2012.04.20 -
청춘합창단.
여름내내 감동을 주던 청춘합창단이 막을 내렸습니다.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감동적이었고. 무어라고 말 할 수 없는 그런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아쉽네요.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 청춘합창단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 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2011.10.10 -
피스토리우스.
사진 한 장이 진한 감동을 주네요. 무슨 설멸이 필요하겠습니까.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꽃은 당연히 피스토리우스라는 생각입니다. 1600미터 계주에서 꼭 메달을 딸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