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84)
-
북한산 용화공원지킴터~쪽두리봉~비봉~향로봉~선림슬랩(140315).
▲ 북한산 비봉. 혼자서 느즈막히 산행을 나섭니다. 일때문에 사무실에 출근했다가 오후 한시가 넘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에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코스가 어디 있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불광동 쪽두리봉 코스로 향합니다. 함께 다니는 산방식구들은 오늘 불광동에서 모여 ..
2014.03.15 -
북한산 산성입구~의상능선~칼바위능선~정릉(140308).
▲ 봄을 맞고 있는 북한산. 설악을 가고 싶었지만 형편상 가지 못하고 오늘도 북한산으로 산행을 갑니다. 겨우내 가지 않았던 의상능선을 오랜만에 가볼까 합니다. 구파발 인공폭포 앞에서 모였습니다. 이번 주부터 모임시간을 8시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면 구파..
2014.03.08 -
북한산 밤골~백운봉~북한산대피소~산성입구(140301).
▲ 3·1절... 백운봉. 제95주년 3·1절. 기념으로 북한산 백운봉을 갑니다. 그렇게 자주 북한산을 올라도 왠만해서는 가지 않는 백운봉을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북새통을 무릅쓰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구파발 인공폭포 앞에서 모였습니다. 식구들이 다 모이고 나니까 모두 12명이네요...
2014.03.02 -
태백산 화방재~천제단~문수봉~당골(140222).
▲ 장군봉에서 부쇠봉으로 이어지는 태백의 푸근한 산자락.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태백산을 갑니다. 지난 1월 18일 가려다가 취소를 했던 태백을 드디어 오늘 갑니다. 눈꽃 축제도 끝나고 입춘과 우수도 지난 지금, 태백의 설경을 감상하러 떠납니다. 함께 하는 식구들은 조촐합니다. 44인..
2014.02.23 -
한북정맥 도마치봉에서 신로봉까지(140215).
▲ 신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하얀 방화선 길. 2014. 1. 25(토). 백운산에서 길을 잃었었습니다. 뭔가에 홀린 듯. 오늘은 그 때 잃었던 길을 확인하러 다시 백운산으로 갑니다. 지난 번, 광덕고개에서 도마치봉까지 와서 식사를 하고는 전혀 엉뚱한 도마치재와 번암산을 갔었지요. 그..
2014.02.16 -
사패 - 도봉산 종주(140208).
▲ 사패에서 오봉을 지나 여성봉까지... 여성봉에서 파노라마 촬영.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창 밖을 봅니다. 하얗게 눈이 덮혀있을 줄 알았는데... 말짱하네요. 이런!!! 나름대로 설경을 기대했었는데... 아쉰 맘으로 산행준비를 합니다. 수선화님께서 알람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못오게 ..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