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 21. 22:57ㆍ등산/북한산
▲ 숨은벽 능선에서.
갑자기 날씨가 포근해졌습니다.
성큼 봄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북한산 산행을 합니다.
구파발에서 만나 일단 704번 버스를 타고 산성입구로 이동합니다.
자차로 이동하신 식구들을 산성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만납니다.
양주37번으로 환승해서 오늘 들머리인 밤골로 이동합니다.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09:20).
카페 공지 댓글에는 8명 참석이었는데
서울사람 맑은샘 귀숙님과
귀숙님한테 구파발 버스정류장에서 잡히신 비태기 권기수님까지 모두 10명이 되었습니다.
식구가 많으니 보기 좋네요~~~^0^
커플룩으로 단장하신 회장님과 지기님이 나란히 손잡고 가시고 있습니다.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옵니다.
하지만 색시폭포는 아직 꽝꽝 얼어있습니다.
그렇게 아무데서나 벌렁 누우시면 안 됩니다~~ 지기님!!!
뭔 일이래요???
얼음하고 씨름을 하시네요.
설 명절동안 심한 감기를 앓다가 나오신 회장님.
회장님과 총무님이 설날 기념으로 홍역을 치르시네요.
비태기님과 회장님.
총각폭포도 멋지네요.
숨은벽능선을 이용해서 백운대로 진행합니다(10:00).
바람이 아주 시원합니다.
전망대바위 직전... 인수와 백운대 사이 숨은벽을 바라봅니다.
한 박자 쉬어갑니다.
전망대바위까지 가서 쉬어야 하는데 말이죠.
소백산 산행으로 다리 부상에서 완쾌되신 지기님이 올라오시네요.
해골바위와 눈맞춤.
영장봉도 한번 바라봅니다.
상장 너머 도봉은 흐릿합니다.
주중 2번의 동반산행 중이신 제우스님.
번개에 점점 더 매료되고 있으십니다.
점프???ㅎㅎㅎ
특수부대 복장이신 현선님.
복장만 특수부대면 안됩니다~~~^0^
다리 부상에서 완쾌되시어 오늘은 스피커를 제대로 가동 중이신 지기님.
언제나 만나면 좋은 식구들.
역광이지만... 그래도 괜찮네요.
메알의 다섯 공주님???
숨은벽을 향해 전진합니다.
백운대, 말바위, 장군봉, 어금니바위.
거센 바람이 불어대고 있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포근한 바람입니다.
미세먼지로 흐릿한 시야.
바나나보트 바위... 고래 같아 보입니다.
숙 자매님.
5현선님과 궁시렁대마왕 카페지기 경옥님.
멋진 그림입니다.
아이고~~~ 힘들다!!!
가엾은 우리 회장님!!!
우회하려다 딱 걸리신 지기님.
희숙님이 뭔가를 설명하고 계시네요.
숨은벽으로 접근합니다.
다른 식구들은 벌써 지나가시고...
오늘 지기님 사진 많이 찍어드리네요.
숨은벽을 배경으로.
회장님이 사라지셨습니다.
하마바위에 올라서신 제우스님... 뒤로 우뚝 솟아있는 장군봉이 보입니다.
지기님은 옆에서.
왼쪽의 장군봉과 포즈가 비슷합니다.
거긴 안 올라가신다 하셨는데 결국엔 올라가셨습니다.
다른 식구들은 그냥들 지나가시네요.
포토존인데 말이죠.
두쫀쿠 타임을 마치고 브이계곡을 오릅니다(11:23).
식구들이 올라오는 동안 숨은벽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백운대를 바라보고.
햇살품은 장군봉을 바라봅니다.
인수와도 눈맞춤합니다.
인수를 열심히 오르고 있는 악어 한 마리.
브이계곡을 넘어와 마당바위에서 식사를 합니다(12:00).
오늘의 메인메뉴는 과메기!!!
정서방 안 오셔서 지기님께서 무척 서운해하셨습니다.
한 말씀도 안 하시고 식사 중이신 회장님.
식사를 마치고 전열을 정비합니다(12:46).
이제부터 전투태세로 돌입합니다.
백운봉암문에서 동대문팀은 먼저 하산합니다(12:52).
연태 후유증으로 두 분은 아직 보이지 않으시네요.
영업하시는데 지장은 없으셨죠???
남은 식구들은 산성 주능선을 따라 대동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백운대를 배경으로.
절에나 다녀오시려고 책가방 매고 나스셨다가
구파발에서 식구들 만나는 바람에 동행 중이신 비태기님.
식사 후부터 컨디션 좋아지신 지기님.
보니까 오랜만의 번개시네요, 현선님???
멀리 보현봉, 문수봉이 보입니다.
용암문(13:30).
3월에는 12성문 종주도 한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벽을 따라 일출봉으로 올라갑니다.
이런 그림을 보기 위함이지요.
만경대와 인수를 배경으로.
아직도 공사 중인 동장대를 지납니다.
대동문(14:08).
어디로 하산할지 논의 중.
일단은 대성문까지 가서 왼쪽으로 하산하기로 합니다.
칼바위.
보국문에서 안부를 따라 대성문으로 가다가 잠시 쉬어갑니다.
자리 제대로 잡고 쉬시는 맑은샘 귀숙님.
악전고투 중이신 회장님.
대성문(14:57).
흔적을 남기고.
배낭털이를 합니다(15:11).
일선사 앞에서 정릉지킴터와 북악지킴터로 등로가 갈립니다.
형제봉을 우회해서 북악지킴터로 하산하려고 했었으나
형제봉을 오르지 않을 거면 그냥 평창지킴터로 하산하기로 합니다(15:31).
짧은 코스로 하산한다고 좋아들 하시네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이정표 뒤로 약수터를 지나 보현봉을 오를 수 있습니다.
북한산 3대 폭포 중 하나인 동령폭포에서 형제봉을 바라봅니다.
대장 잘못 만나 수고가 많으신 식구들... ㅎㅎㅎ
하산 완료.
산행을 마칩니다(15:58).
어쩌다 보니까 오늘도 제법 긴 산행을 하였습니다.
산행 중에도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6월에 있을 공룡능선 산행을 위해 열심히 담금질을 하셔야 합니다.
수고한 만큼 수월하게 공룡을 넘을 수 있으니까요~~~^0^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얼른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아!!! 비태기님, 할아버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 산행코스 : 밤골 - 숨은벽능선 - 브이계곡 - 백운봉암문 - 대동문 - 대성문 - 평창지킴터(11km).
◆ 산행시간 : 6시간 38분(산행인원 10명).
▼ 귀가 중 대곡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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