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파트 단합대회(090328)

2009. 3. 29. 15:05자유게시판/일상에서...

 

화창한 주말 오후.

일산세광교회 시온찬양대 베이스파트 단합대회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바쁜 일정 가운데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형제된 우리들이

한 마음과 정성으로 호흡이 있는 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대원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온찬양대에 또 일산세광교회에 든든한 기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하신 대원들과 또 여러가지 사정상 함께 하지 못한 대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늘 충만하리라 믿습니다.

 

풍성한 자리를 위해 후원해 주신

송장로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단합대회 흔적입니다.

 

▼ 모임장소 Mothers.

어머님의 정성과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평안한 곳입니다^^* 

 

임원경 집사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소품들.

 

깔끔함이 느껴지나요?^^*

 

손님을 기다리는 식탁.

빈 접시가 오히려 풍성함을 주는 듯 합니다.

오늘의 준비물 중 하나가 텅 빈 위장입니다.ㅎㅎ

 

흰색과 녹색이 잘 어우러져 보입니다.

 

창가에 마련된 자리.

여기는 갈색이 따뜻한 느낌을 주네요.

 

 

마더스 내부를 꾸미고 있는 실내장식들입니다.

 

시계가 3분 정도 빠릅니다*^^*

 

왼쪽 곰돌이는 좀 피곤한 모양입니다.
손님들이 왔는데 졸고 있네요.

 

송장로님의 기도로 은혜 나눔 시간이 시작됩니다.

풍성한 식탁과 함께.

 

테너 파트에 임대중인 정원량 집사님도 참석하셨습니다.^^*

왼쪽부터 조찬구, 홍은기, 정원량, 이영배 집사님.

 

임원경 집사님께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풍성한 음식을 나누면서

교회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장로님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왼쪽에 살짝 한화선 집사님 모습이 보이네요.

베이스파트 단합대회를 위해 자원봉사 나오셨답니다.ㅎㅎㅎ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시온찬양대를 쉬고 있다가 4월부터 합류하실 김용근 집사님께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가운데 대장님과 우측에 박상균 집사님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접시가 금새 바닥이 납니다.ㅎㅎㅎ

 

송경성 대장님의 55번째 생일 축하를 하고 있습니다.

음력으로 3월 8일이라서 4월 3일이 생신이신데 모인 김에 함께 축하를 했습니다.

임원경 집사님께서 손수 만드신 쵸코케익에 불을 밝히고

은은하면서도 기쁨 가득한 생일 축하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케익 커팅을 하시고

환한 모습으로 기쁨을 만끽하십니다.

 

한화선 집사님께서 케익을 공평하게 잘라서 나누어 주십니다.

그 옆으로 얼굴이 반만 보이는 박성복 집사님, 그리고 곽연수, 서정만 집사님.

사진 아래쪽의 뒷모습은 안장훈 지휘자님과 정기원 집사님이십니다.

 

생일 케익을 나눕니다.

배가 많이 부른 상태라서 케익은 작았지만 충분했습니다.

사실 저는 조금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커피와 허브차로  마무리를 합니다.

박상균 집사님은 미국에서 문자가 왔나요. 아이들한테서?ㅎㅎㅎ

 

이쪽 테이블에는 조찬구, 홍은기, 정원량, 이영배, 최세하 집사님과 제가 있었습니다.

 

대장님께서 마무리 기도를 하십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찬양하며 더욱 행복한 만남 이루어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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