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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삼천리골~응봉능선~사모바위~향로봉~탕춘대능선~녹번역(080223)
어제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덥더니 밤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졌다. 함께 가기로 한 일행들과 구파발역에서 9시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여서 8시 15분경 집을 나섰다.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데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모처럼 교회 집사님들과 함께 가기로 하였는데 날을 참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08.02.23 -
북한산 원효봉~노적봉안부~문수봉~비봉남릉~승가공원지킴터(080216)
오늘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북한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느즈막히 집에서 나와서 구파발역 인공폭포 앞으로 향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9시 30분에 일행들을 만나기로 하였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서 구파발역 주변이 복잡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한산하였다. 부지런한 산님들은 이미 다 빠져 나..
2008.02.18 -
북한산(원효봉~문수봉~비봉남릉~승가공원지킴터080216)
◆ 원효봉 릿지를 시작하기전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0^ ◆ 땀바위 대슬랩을 오르고 있습니다.......... 종아리가 뻐근하지요. ◆ 하늘빛이........ 그야말로 눈이 시리게 파랗습니다.^^* ◆ 대슬랩을 다 올라와서 잠시 숨을 돌립니다. ◆ 땀바위 다음으로 스트라이프 바위를 오릅니다. ◆ 연이어서 만나는 ..
2008.02.16 -
북한산(탕춘대~비봉~청수동암문~산성입구080209)
▼ 탕춘대에서 본 쪽두리봉(수리봉) ▼ 향로봉. ▼ 비봉. ▼ 향로봉 전경. ▼ 향로봉을 배경삼아. ▼ 조심스럽게 릿지. ▼ 잠깐의 릿지로 힘들어 합니다.^^* ▼ 향로봉을 배경삼아. ▼ 망중한. ▼ 사모바위와 같은 기울기로 자세를 잡은 아내.ㅎㅎㅎ ▼ 좌측부터 사모바위, 나한봉, 715봉, 문수봉, 보현봉. ..
2008.02.09 -
북한산 탕춘대~비봉~청수동암문~산성입구(080209)
설날 연휴를 지루하게 지내다가(?) 오늘은 아내와 함께 느즈막히 집을 나서 북한산으로 향했다. 지난 2월 2일, 원효봉 릿지, 설인야영장, 노적봉 안부, 북한산대피소, 산성입구(4시간). 2월 6일, 원효봉 릿지, 설인야영장, 노적봉 안부, 북한산대피소, 문수봉, 비봉, 향로봉, 쪽두리봉, 불광동 용화안내소(6..
2008.02.09 -
계방산 -2(080126)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