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림지킴터~선림슬랩~향로봉~대남문~구기분소(220108).

▲ 가을하늘 느낌 아래 족두리봉.

 

 

임인년 두번째 주말.

오늘도 북한산 산행을 합니다.

지난 주말 살짝 아쉬웠던 임원진 상견례를 하는 날입니다.

 

연신내에서 모였습니다.

선림지킴터로 향합니다.

 

우측 족두리봉과 가운데 고독길을 바라봅니다.

 

 

지난 주말보다 많은 식구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향로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산행은 지금부터!!!

시계가 조금 느리네요~~(08:10).

 

 

뒤로 좋은 그림이 보입니다.

 

 

백두산님을 선두로 식구들이 올라오고 있구요.

 

 

고요한 분위기.

 

 

진짜 오랜만에 선림슬랩을 오릅니다.

 

 

선림슬랩은 꽤 길지만 완만합니다.

 

 

오랜만에 동반산행 중이신 그린님.

언제든 동생분과 함께 나오시기 바랍니다.

 

 

한번 더 지각하시면 기합 받으실 각오하세요~~ 맑은샘님!!!^^

 

 

구라청에서 춥다한다고 절대 기죽지 마세요~~ 백두산님~~^0^

 

 

간만에 바위맛 괜찮았죠~~ 무영님~~^8^

 

 

본부장님 뒤로 정혜님 포즈가 리얼하네요.

 

 

안올라오시고 뭐하시나요~~~???

 

 

성은님이 잠시 쉬고 계십니다.

 

 

향로봉 옆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찍사도 모델도 누군지 모르는 실루엣.

 

 

그래도 본인들은 아시겠죠???

 

 

진짜 모르겠는데요???

 

 

모가지가 길어 슬픈 짐승... 누굴까요???

 

 

별 일 없나~~~ 랑새???

 

 

빵샘이 생각나신다는 본부장님.

빵샘의 추억을 기억하는 식구들이.... 오늘은 없는거 같은데요~~^^

 

 

하늘은 가을입니다.

 

 

정면으로 족두리봉이 시원스럽게 보입니다.

 

 

조망이 뻥 터진다고 백두산님이 좋아하시네요.

 

 

겨울산이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처음 올라온 식구들이 많아 맘껏 즐깁니다.

 

 

이제 법정탐방로로 나와 향로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08:58).

 

 

간격 좋네요~~~^8^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정혜님.

 

 

샹그릴라님은 고개를 너무 제끼셨네요.

 

 

쏘가리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맑은샘님.

 

 

머리를 싹뚝 자르신 성은님.

 

 

든든하신 바우형님~~~^0^

 

 

어디... 비박가시나요~~ 역장님???

 

 

와우~~~ 무영님!!!

 

 

이 사진 찍기를 정말 잘했다~~ 랑새~~~ㅎㅎㅎ

 

 

괜찮은 그림입니다.

 

 

의상능선의 용출, 용혈봉 너머로 북총을 바라봅니다.

 

 

앞서 올라가신 본부장님.

 

 

그린님... 향로봉을 배경으로.

 

 

식구들이 오고 있습니다.

 

 

뭘 보고 계시나요~~ 무영님???

 

 

향로봉(09:52).

대남문으로 진행합니다.

 

 

관봉에서.

 

 

관봉을 배경으로... 숙자매.

 

 

모자가 너무 예쁘네요.

 

 

승가식당에서 셀리타임(10:35).

일산님 전매특허!!!

 

 

셀리타임을 마치고(11:15).

 

 

승가봉에서.

 

 

대남문(12:11).

 

 

구기분소로 하산합니다.

 

 

하산중... 깔딱고개에서(12:41).

 

 

인원점검&배낭털이.

 

 

검고... 붉고... 푸르고.

 

 

산행을 마칩니다(13:31).

 

 

정겨운 식구들.

 

 

오늘도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새해들어 이런저런 사연들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 산방의 산행은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임원진 장시간 토론끝에 담주는 잉어탕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담주 산행을 기대하세요~~~^0^

 

◆ 산행코스 : 선림지킴터 - 선림슬랩 - 향로봉 - 청수동암문 - 대남문 - 구기분소(8.5km).

◆ 산행시간 : 5시간 21분(산행인원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