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월 28일 목요일. 아내가 충북 단양에 있는 도락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늦잠을 푹 자고는 아내와 함께 느지막히 집을 나섰습니다. 집을 나서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산행하기가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10시가 넘어서인지 매일 등산객으로 붐비던 구파발역 주변이 조금 한산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효자비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효자비에서 출발해서 그동안..

▼ 영봉에서. ▼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 좌측으로 만경대가 보인다. ▼ 산행중 계속해서 시선을 빼앗은 하늘. ▼ 바위 가운데 인수봉에서 사라져간 영혼을 위로하는 시커먼 명패가 보인다. ▼ 내려와서 바라다 본 영봉. ▼ 서쪽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설교벽. ▼ 인수봉의 또 다른 자태 - 아내는 이렇..

▼ 상장9봉 - 왕관봉. ▼ 왕관봉을 오르고 있는 일행들. ▼ 멋진 인수봉과 만경대.........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 ▼ 우리가 지나온 상장능선(1봉부터 9봉까지). ▼ 역시 멋있는 도봉산의 주봉들. ▼ 영봉의 녹음위로 인수봉이 보인다. ▼ 눈이 부시게 파아란 하늘과 예쁜 흰 구름. ▼ 영봉 위의 인수봉을 ..

▼ 인수봉과 백운대. ▼ 인수봉과 백운대 위 청명한 하늘. ▼ 북한산 주봉을 배겸삼아. ▼ 함께한 젊은 친구들. ▼ 북한산 주봉의 당당한 모습. ▼ 너무나 예쁜 하늘. ▼ 상장1봉 상공의 하늘. ▼ 도봉산 오봉을 배경삼아. ▼ 도봉산의 아름다운 모습. ▼ 멀리 아파트단지 너머의 불암산. ▼ 좌측부터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