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 23:10ㆍ여행이야기
▼ 트레비 분수.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곳이다.
▼ 로마에 다시 오고 싶다면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지라는 속설에 따라 동전을 하나 던졌다.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는 것이라고 한다.
▼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헵번이 머리를 자른 미용실.
사실은 미용실이 아니라 신발가게였다고 한다.
현재는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팔고 있었다.
▼ 오드리 헵번처럼 우리도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 트레비 분수의 포세이돈.
▼ 트레비 분수의 조각들.
▼ 로마는 시내가 모두 유적지인것 같았다.
▼ 꼴로냐 광장.
꼴로냐는 커다란 원기둥이라는 뜻으로
높이 42m의 높다란 원기둥이 세워져 있어 붙은 이름이다.
사진은 꼴로냐 광장의 안토니나 기둥인데
176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기둥에는 전쟁의 모습들이 새겨져 있고
곡대기에는 아우렐리우스의 동상이 놓여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기독교 국가답게 바울의 동상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네로의 동상.
▼ 포로 로마노를 배경삼아.
포로 로마노는 콜로세움에서 베네치아 광장쪽으로 가는 길에 넓게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고대 로마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여기에서 로마의 사법·정치·상업·종교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화려한 과거를 짐작하게 하는 기둥과 초석만이 놓여있을 뿐이다.
▼ 뒤로 보이는 건물이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란다.
웅장해 보이는 저 모습이 모두 1층이라고 한다.
▼ 멀리 콜로세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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