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폼페이.

2008. 4. 30. 21:32여행이야기

 

AD 79년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지상에서 사라진 도시 폼페이.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있던 폼페이는

18세기에 발굴되면서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되었다.

 

다행히 용암이 아닌 화산재로 덮여 있던 폼페이는

2000여년 전의 생활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폼페이 입구.  

 

 

 

▼ 폼페이 유적들.

 

 

 

 

 

 

 

▼ 제우스 신전. 

 

 

 

 

 

▼ 폼페이 발굴 유물들. 

 

▼ 발굴 당시 화산재로 뒤덮혀 고통스럽게 죽어있는 개의 모습.

 

▼ 화산재로 죽은 남자.

 

▼ 화산재로 죽은 여자.

 

 

 

▼ 잘 정비된 도로가 있었던 폼페이. 

 

 ▼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 징검다리와 같이 놓여져 있는 돌이 건널목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시내가 순식간에 물이 넘치게 되는데

물이 고이는 양에 따라 징검다리의 높이가 다르게 배치되어져 있다.

 

▼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현지 가이드.

아주 인상적이었다.

 

▼ 2000년전 술집(스텐드 바). 

 

 

 

 

 

  

 

▼ 곡식을 가는데 사용했다는 맷돌. 

 

 

▼ 그 당시의 사창가.

 

  ▼ 사창가 내부 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

당시 술 두잔 값으로 여자를 샀다고 한다.

향락이 극에 달해서 현대판 소돔과 고모라였었다고.......

 

 ▼ 도로 바닥에 사창가를 알려주는 이정표(?)가 그려져 있다.^^* 

 

▼ 아폴로 신전. 

 

 

 

▼ 무너진 폼페이 유적 위에 예쁜 들꽃이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