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망산에서의 아침. 몸은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숙면을 취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잠자리가 익숙치 않아서이겠지요...ㅎㅎ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았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고 공기가 아주 상쾌합니다. 둥근 보름달이 서쪽으로 자리를 이동했네요(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