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풍당당 인수!!! 포근한 3월의 첫 주말. 여유롭게 집을 나선다. 지난 삼일절엔 아내가 다니는 산악회를 따라 감악산엘 다녀왔는데 오늘은 아내가 내가 다니는 산사모 식구들과 함께 북한산엘 간다. 지하철을 타고 구파발역으로 향하는데 핸폰이 울린다. 회장님 전화... 급한 일로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