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군봉에서 부쇠봉으로 이어지는 태백의 푸근한 산자락.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태백산을 갑니다. 지난 1월 18일 가려다가 취소를 했던 태백을 드디어 오늘 갑니다. 눈꽃 축제도 끝나고 입춘과 우수도 지난 지금, 태백의 설경을 감상하러 떠납니다. 함께 하는 식구들은 조촐합니다. 4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