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0. 15:46ㆍ등산/기타산
▼ 2일차 등반에 앞서 야리다케산쇼 앞에서 기념 촬영.
▼ 오쿠호다카다케까지 9킬로미터.
▼ 오바미다케(해발 3,101m), 나가다케(해발 3,084m), 미나미다케(해발 3,033m)를 향해서.
▼ 이런 구간이 반복된다.
▼ 나가다케를 지나서 만년설이 녹은 물로 식수를 보충한다. 물이 너무나 시원했다.
▼ 그래도 이렇게 예쁜 야생화가 산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 미나미다케고야. 이곳에서 화장실을 이용한다.
▼ 미나미다케부터 기타호다카다케까지의 구간을 다이키렛토라 부른다.
산능선이 V자형으로 깊게 패인 곳으로 급사면의 경사로와 칼날 능선 구간이다.
군데군데 쇠사슬과 철제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낙석에 주의하여야 한다.
▼ 이곳에서 우리도 낙석을 만나 큰 일을 당할 뻔 하였다.
▼ 함께 한 일행중 최연장자이신 고문님(68세).
▼ 기타호다카다케고야(해발 3,100m). 북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산장이다.
대부분 이곳에서 점심을 먹는다. 우리도 이곳에서 주먹밥으로 식사를 하였다.
▼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일행들.
▼ 오늘 아침 야리다케산쇼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 - 주먹밥.
▼ 기타호다카다케(해발 3,106m). 기타호다카다케고야 바로 뒤에 있다.
▼ 중간중간에 만년설을 만나게 된다. 8월에 눈을 밟으며 산행하는 맛이 괜찮았다.
▼ 기타호다카다케를 뒤로 하고 가라사와다케(해발 3,110m)를 향해 간다.
▼ 저 아래 빨간 지붕이 보이는 곳이 가라사와휘테라는 곳이다.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온다.
▼ 계속 이어지는 만만치 않은 코스.
▼ 완전 너덜지대. 어느 구간이든 낙석에 조심하여야 한다.
▼ 망중한 - 만년설을 배경삼아 삿갓님.
▼ 우리도 한 컷.
▼ 고양시 우정산악회 회장님. 산행내내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노심초사하셨다.
▼ 우리가 넘어야 할 가라사와다케(해발 3,110m)의 위압적인 모습.
▼ 계곡 곳곳에 만년설이 쌓여 있다.
▼ 드디어 가라사와다케 정상이다.
▼ 가라사와다케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다카다케산쇼(해발 2,983m).
태양열과 풍력으로 자가발전을 하여 사용하고 있다.
▼ 우측의 시커먼 봉우리가 내일 우리가 오를 북알프스의 정상 능선이다.
▼ 산장 바깥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고 있다. 산장에서 텐트를 빌려준다.
▼ 호다카다케산쇼.
▼ 저녁식사후 호다카다케산쇼에서 본 일몰.
▼ 구름바다를 배경삼은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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