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하얀 방화선 길. 2014. 1. 25(토). 백운산에서 길을 잃었었습니다. 뭔가에 홀린 듯. 오늘은 그 때 잃었던 길을 확인하러 다시 백운산으로 갑니다. 지난 번, 광덕고개에서 도마치봉까지 와서 식사를 하고는 전혀 엉뚱한 도마치재와 번암산을 갔었지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