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 반야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시는 큰형님. 금요일(9일) 퇴근후 배낭을 챙겨 지리산행 심야버스에 몸을 싣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쯤 갔었던 지리산을 올해는 벌써 여섯번째 가네요. 뭔가에 홀린게 분명합니다~~ㅎㅎㅎ 함께하는 식구들을 동서울터미널에서 만나 지리산으로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