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아파트~족두리봉~대남문~대동문~진달래능선~백련지킴터(220129).

▲ 진달래능선에서 바라본 북총.

 

 

설날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언제나 연휴는 산행으로 시작해서 산행으로 마쳐야지요.

 

불광역에서 모여 대호아파트로 이동합니다.

날이 차네요.

 

설 명절 연휴지만 외롭지 않을만큼 식구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합니다(07:55).

 

 

북악산 너머로 해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송년선물을 전달해 드린 blue님.

 

 

아침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제 삶의 터전이지요.

 

 

성은님도 조금 늦은 일출을 배경으로.

 

 

이런 그림은 못보셨죠???^0^

 

 

아침햇살 가득한 우리 식구들입니다.

 

 

향로봉을 거쳐 비봉으로 갑니다(08:23).

오늘은 법정탐방로만 이용합니다.

 

 

정민형님이 준비해 오신 생강차 한잔씩 마시고 향로봉을 향해 갑니다.

 

 

향로봉.

 

 

향로봉 테라스에서 얼마 전에 올랐었던 잉어를 바라보며 쉬어갑니다.

 

 

비봉과 잉어를 배경으로 여걸 식스!!!

 

 

언제나 늠름하신 정민형님.

 

 

날씨 따땃한 날, 식구들과 함께 잉어슬랩을 오를 날을 기대합니다.

 

 

향로봉... 대남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관봉에서.

 

전국구 blue님.

 

 

향로봉... 통곡의 벽을 갈 수도 있었지만... ㅎㅎ

 

 

함백을 가뿐히 즈려밟고 오신 성은님.

 

 

함께 사진찍기 어려운 blue님과 함께.

 

 

맑은샘님... 쏘가리님이 안계시면 산행을 더 잘하십니다.

 

 

언냐와 함께!!!

 

 

형님들.

 

 

여걸 식스!!!

바우언니~~~ 이제 고마 커밍아웃 하세여~~~ㅎㅎㅎ

 

 

북총을 배경으로.

 

 

비봉라인 방향으로.

 

 

blue님과 함께.

 

 

하늘 깨끗한 날입니다.

 

 

누구는 지금 저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맑은샘님이 좋아하시는 승가봉.

높이가 567이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깨스가 차고 있습니다.

 

 

시커먼쓰.

 

 

문수봉 직전 양지 바른 곳에서 셀리타임(10:40).

역장님 가지고 오신 잡채 먹느라 엄청 힘들었슴다~~~ㅎㅎ

 

 

셀탐을 마치고(11:24).

 

 

청수동암문으로 올라갑니다.

 

 

청수동암문(11:45).

 

 

대남문.

 

 

먹을게 별로 없는 식탁!!!

 

 

밤골에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오신 팅겔팀과 샹그릴라님을 만났습니다.

정민형님 찰밥을 먹기위해 열심히 달려왔지만 결과는 꽝이었슴다!!!ㅋ

 

 

팅겔팀 셀탐을 마치고 출발하려는데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쏘가리님이 등장하시네요.

맑은샘님의 특명을 받고 잠도 못주무시고 나오셨습니다~~^0^

 

 

대남문에서 3개조로 나뉘어 각자 갈길을 갑니다.

 

저는 샹그릴라님과 함께 대동문을 향해 갑니다.

대성문(12:24).

 

 

대동문까지 가려구요.

 

 

거북이 한마리가 납작 엎드려 있습니다.

 

 

형제봉을 배경으로.

 

 

대동문(13:07).

 

 

진달래능선으로 갑니다.

 

 

인수가 살짝 보이네요.

 

 

진달래능선은 이런 그림을 보는 곳입니다.

용암봉, 만경대, 인수, 영봉.

 

 

줌~~ 인!!!

 

 

멋진 인수를 배경삼아.

 

 

백운대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아래로는 또 이렇게 멋진 그림이 펼쳐져 있구요.

 

 

백련지킴터로 우틀합니다(14:00).

 

 

산행을 마칩니다(14:20).

 

 

함께 하신 식구들과 산행중에 만난 식구들... 반가웠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0^

 

◆ 산행코스 : 대호아파트 - 족두리봉 - 향로봉 - 통천문 - 청수동암문 - 대남문

     - 보국문 - 대동문 - 진달래능선 - 백련지킴터(10km).

◆ 산행시간 : 6시간 25분(산행인원 9명).